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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116회 다시보기
- 이번 회에서는 3년 만에 섬을 스튜디오에서 배운 MC 붐이 절친 영탁, 송진우와 처음으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합니다.
- 붐은 섬에서 통나무 장작패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영탁과 송진우를 놀라게 합니다. 하지만 섬에서 잡은 간재미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벌벌 떠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 영탁과 송진우는 붐의 섬 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갈등도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영탁은 붐에게 훈수를 두는 송진우에게 화를 내며 분위기를 어지럽힙니다.
- 섬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도 선보입니다. 영탁은 자신의 특기인 굴비 구이를 담당하고, 송진우는 간재미와 새우로 만든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붐은 간재미와 새우로 만든 튀김을 제공하며, 셋의 협동 요리가 완성됩니다.
이 글은 TV프로그램 소개 목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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