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 비디오 다시보기
마루이 비디오는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 영상 중 그 수위가 높아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영상물 ‘마루이 비디오’ 검찰청 지하 보관소에 봉인된 비디오에 대한 소문을 들은 김수찬 PD가 이를 입수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하는데… 영상 속에 담긴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1987년 아미동 일가족 살해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입니다. 김수찬 PD(서현우)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가 만난 한 여자 기자(조민경)로부터 마루이 비디오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영상물에 대해 듣게 된다. 마루이 비디오란 국내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을 담은 영상물로, 그 수위가 너무 높아 검찰청 지하 보관소에만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1987년 아미동 일가족 살해사건의 영상이라고 한다.
김수찬 PD는 이 영상들을 입수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의 조감독(임한성)과 카메라맨(안현빈)을 데리고 검찰청으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서 그들은 예상치 못한 위험과 공포에 직면하게 된다. 마루이 비디오 속의 사건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었고, 그것들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다. 게다가 그것들은 모두 한 인물과 관련되어 있었다. 김수찬 PD와 그의 팀원들은 마루이 비디오 속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싸워야 한다. 하지만 점점 상황은 악화되고,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삶까지 걸게 되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글은 영화 소개 목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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